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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개봉작 '암살자(들)',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쫓는 진실

by inEconomer 2026. 9. 14.

이번 추석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암살자(들)'이 9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라는 묵직한 배우 라인업에, 1974년 실제 사건을 소재로 했다는 점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영화의 줄거리와 출연진, 개봉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 2015년 개봉했던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전지현·이정재·하정우 주연, 일제강점기 배경)과는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제목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우니 참고하세요.

 

목차

  1. 기본 정보
  2. 줄거리
  3.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첫 영화
  4. 주요 출연진과 인연
  5. 개봉 전 화제성
  6. 자주 묻는 질문

 

 

 

 

 

 

 

 

1. 기본 정보

 

📌 핵심 요약

  • 제목: 암살자(들) (The Assassin(s))
  • 개봉일: 2026년 9월 23일
  • 감독: 허진호
  • 장르: 범죄, 정치 스릴러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시간: 130분
  • 제작·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

참고로 제목의 '(들)' 부분은 동음이의어를 구분하기 위한 표기가 아니라, 영화 제목 자체에 괄호가 포함된 형태입니다.

 

 

2. 줄거리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던 국립극장. 갑작스러운 총성이 울리고 대한민국 영부인이 총탄에 맞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 현장에 있던 경찰 철구(유해진)는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과, 사건 이후 알려지는 내용 사이에서 석연치 않은 점들을 발견합니다.
  •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박해일)은 사건을 취재하며 그날의 진실을 좇기 시작합니다.
  •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역시 취재 현장에 뛰어듭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기억과 증언, 곳곳에 남겨진 흔적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들은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의 이면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갑니다.

 

저격 사건의 직접적인 가해자뿐 아니라 현장에 있었던 경찰과 경호원, 행사에 동원된 학생,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와 증거를 들여다보는 감식반원까지 카메라의 시선이 계속 옮겨가며, 관객은 그날의 사건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3.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첫 영화

이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첫 한국 영화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허진호 감독은 실제 자료를 토대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으며, 사건의 의혹과 배후에 대한 결론은 관객의 판단에 맡겼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 영화 후반부에는 실제 기록 영상이 등장해, 재구성된 1974년의 이야기를 따라온 관객을 다시 실제 역사 앞으로 데려다놓는 연출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4. 주요 출연진과 인연

  • 유해진: 경찰 철구 역
  • 박해일: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 역
  • 이민호: 신입 기자 영일 역
  • 이 외에 박정민을 비롯해 특별출연 배우만 21명에 달합니다.

세 주연 배우 사이에는 흥미로운 인연도 있습니다. 박해일과 유해진은 영화 '이끼' 이후 16년 만에 재회했고, 유해진과 이민호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후 18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박해일과 박정민은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에 다시 함께합니다.

 

박해일에게는 '덕혜옹주' 이후 10년 만에 허진호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허진호 감독은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등의 각본에 참여했고,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각본과 '보통의 가족' 각색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작품은 10년 넘게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개봉 전 화제성

  • 국내 개봉에 앞서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완성도를 먼저 검증받았습니다. 영화제가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만큼, 해외 관객이 국내 관객보다 먼저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 국내에서는 9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되며 반응을 모았습니다.
  • 명절 극장가 흥행이 결국 얼마나 믿음직한 배우들이 스크린에 걸리느냐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이 영화는 유해진·박해일·이민호라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이번 추석 극장가에서 유리한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 2015년 영화 '암살'과 같은 작품인가요?

A. 아닙니다. 2015년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암살 작전을 다룬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이번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을 소재로 한 별개의 작품입니다.

 

Q.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가요?

A. 네,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실제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하되, 감독이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사건의 결론은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관객의 판단에 맡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Q. 언제, 어디서 처음 공개되나요?

A. 국내 개봉(9월 23일)에 앞서,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해외 관객에게 먼저 공개됩니다.

 

Q. 주연 배우들이 이전에도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나요?

A. 네, 박해일과 유해진은 '이끼'(16년 전), 유해진과 이민호는 '강철중: 공공의 적 1-1'(18년 전)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Q. 관람 등급과 상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30분입니다.

 

Q. 감독은 누구인가요?

A. '봄날은 간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에 참여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0년 넘게 준비해온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살자(들)'은 1974년 실제 사건을 소재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던 인물들의 시선을 교차하며 진실을 좇는 정치 스릴러입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완성도를 먼저 인정받은 만큼, 이번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주목해볼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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