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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음주·흡연 과태료 10만원 추진…금주·금연구역 어디까지 단속되나

inEconomer 2026. 8. 12. 21:25

서울 청계천에서 캔맥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앞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청계천 전 구간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제 단속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상되는 과태료는 10만원 이하입니다.

 

그렇다면 청계천 어디까지 단속되는지, 산책하면서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것도 대상인지 현재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청계천 음주·흡연 과태료 추진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중랑천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약 8.12㎞ 전 구간을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 등 관련 절차가 완료되면 지금까지 계도에 머물렀던 청계천 음주와 흡연에 대해 실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시행 시기는 관련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 연내 과태료 부과가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당장 현재부터 무조건 10만원이 부과된다고 이해하기보다는 금연·금주구역 지정 및 조례 개정 이후 실제 시행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계천에서 캔맥주 마시면 과태료 얼마?

가장 궁금한 부분은 과태료입니다.

 

현재 추진되는 내용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10만원 이하 범위에서 과태료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청계천에서 맥주를 마시면 무조건 정확히 10만원'으로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구체적인 과태료 금액과 시행일, 단속 방법 등은 관련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확정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는 청계천 산책로에서 캔맥주나 소주 등 술을 마시는 행동도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청계천 금주구역 어디까지?

단속 범위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금연·금주구역 지정이 추진되는 범위는 청계광장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전 구간입니다.

 

길이로는 약 8.12㎞에 해당합니다.

 

다만 실제 단속 대상은 시민들이 하천 아래로 내려가 이용하는 청계천 산책로 일대가 중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계천과 맞닿아 있는 위쪽 도로나 보도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청계천 주변 전체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확대해서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도 청계천에서 음주·흡연은 금지

청계천에서는 기존에도 여러 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주와 흡연을 비롯해 입수, 취사, 노숙, 방뇨, 반려동물 출입 등이 제한돼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제재 수단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설공단 소속 시설안전요원들이 청계천을 순찰하고 있지만, 금지 행위가 발견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해 현장에서는 주로 계도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서울시가 제도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계도에서 실제 과태료 단속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청계천을 관련 법에 따른 금연·금주구역으로 공식 지정하고, 관할 자치구 단속원이 위반 행위를 단속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가장 큰 변화는 '하지 말아 달라'는 계도에서 실제 과태료 처분으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봄·여름철에는 청계천 산책로와 수변 공간에서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시행 이후에는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계천 민폐 행동 잇따라 논란

서울시가 단속 강화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근 청계천에서 발생한 여러 질서 문란 행위도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청계천에 시민들이 던져놓은 이른바 '행운의 동전'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동전은 단순히 청계천에 방치된 돈이 아닙니다.

 

수거된 행운의 동전은 관련 기관을 통해 국내외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안내돼 있어 이를 개인이 가져간 것으로 보이는 행동에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모습까지 등장

청계천 수변 공간에서 목욕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된 일도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청계천 수변 돌계단 주변에 목욕용품을 놓고 바가지로 물을 끼얹으며 몸을 씻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공공장소인 청계천에서 이 같은 행동이 이어지자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번 금연·금주구역 지정과 과태료 추진 역시 청계천 이용 질서를 강화하려는 조치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 과태료 언제부터 시행될까?

현재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2026년 8월 12일 보도 기준으로 관련 제도가 최종 시행된 상태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서울시는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연내 과태료 부과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시행 날짜와 최종 과태료 금액은 서울시와 관할 자치구의 공식 발표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행 이후에는 모르고 청계천에서 술을 마셨다가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금주·금연 안내 표지판도 확인해야겠습니다.

 

청계천 음주·흡연 과태료 핵심 정리

현재 알려진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지역: 청계광장~중랑천 합류부 청계천 약 8.12㎞
  • 주요 단속 장소: 하천으로 내려가 이용하는 청계천 산책로 일대
  • 상부 도로·보도: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짐
  • 주요 대상: 음주 및 흡연
  • 과태료: 10만원 이하 범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 시행 시점: 조례 개정 등 절차를 거쳐 연내 추진
  • 현재와의 차이: 계도 중심에서 실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한 방식으로 강화 추진

결국 앞으로 청계천 산책로에서는 '맥주 한 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술을 마셨다가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시행일과 최종 과태료 금액 등이 확정되는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실제 방문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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