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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홍명보 감독, 손흥민 너무 빨리 뺐다"…멕시코전 전술 아쉬움 지적

inEconomer 2026. 6. 19. 17:33

 

방송인 이경규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 패배와

관련해 홍명보 감독의 전술 운용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1로 패했다.

 

체코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을 통해 월드컵 32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경기 직후 다양한 축구 팬들의 분석과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축구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경규 역시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경규 "손흥민 교체 시점 너무 빨랐다"

이경규는 홍명보 감독의 손흥민 교체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체코전에서 손흥민을 교체한 뒤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 영향 때문인지 너무 이른 시점에

교체가 이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국은 손흥민 교체 이후에도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멕시코의 수비를 끝내 무너뜨리지 못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손흥민 교체 시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측면이 더 위협적"

이경규는 손흥민의 포지션 활용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와 공간 침투 능력"이라며

"최전방 원톱보다는 측면에서 움직일 때 더욱 위협적인 선수"라고 분석했다.

 

이어 "손흥민이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고 공간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원톱으로 배치되면서 장점이 충분히 살아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교체보다 전술 변화가 필요했다"

이경규는 단순한 교체 카드만으로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전술 자체가 변화해야 했다"며

"멕시코가 한국 공격 패턴을 충분히 분석한

상황에서 같은 방식의 공격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흐름이 막혔다면 포메이션 변경이나

공격 패턴 수정 같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전 패배에도 32강 가능성은 여전

한국은 멕시코전 패배로 조 1위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32강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확정하며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은 멕시코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고 남아공전에 모든 집중력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다.

 

 

 

 

 

 

축구 팬들 관심은 남아공전으로

멕시코전 이후 손흥민 활용법과 전술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남은 한 경기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컵 32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홍명보 감독의 전술 변화와 선수 운용에도 많은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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