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야마구치 2-0 완파…아시안게임 여자단식 최초 2연패

안세영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스코어는 21-17, 21-9.
특히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성적 역시 놀랍습니다.
56승 1패, 40연승.
여기에 국제대회 통산 우승 횟수까지 46회로 늘리면서 배드민턴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 결과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였습니다.
결과부터 보면 안세영의 2대0 승리였습니다.
안세영 2-0 야마구치 아카네
1게임 : 21-17
2게임 : 21-9
첫 게임 초반에는 야마구치가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안세영은 특유의 수비와 경기 운영으로 조금씩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9-8로 역전한 뒤 11-8로 인터벌을 맞았습니다.
야마구치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후반 16-16까지 따라붙으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집중력에서 안세영이 앞섰습니다.
결국 21-17로 첫 게임을 가져가며 금메달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2게임은 21-9, 안세영이 압도했다

승부는 두 번째 게임에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안세영은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4-0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야마구치가 4-4를 만들며 추격했지만 이후 안세영이 다시 경기 흐름을 장악했습니다.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내면서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점수 차이는 점점 벌어졌습니다.
11-5로 인터벌을 통과한 뒤에는 사실상 안세영의 흐름이었습니다.
야마구치는 체력적으로도 부담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안세영은 끝까지 자신의 경기 운영을 유지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21-9.
첫 게임보다 훨씬 큰 점수 차이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2연패
이번 금메달이 특별한 가장 큰 이유는 아시안게임 2연패입니다.
안세영은 앞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다시 결승까지 올라 야마구치를 꺾었습니다.
두 대회 연속 여자 단식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번 대회 경기력 역시 압도적이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중국의 천위페이를 21-5, 21-12로 제압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를 21-17, 21-9로 꺾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연이어 상대했지만 금메달로 향하는 안세영의 흐름을 막지 못했습니다.
안세영 56승 1패, 승률 98% 돌파


더 놀라운 기록은 올 시즌 성적입니다.
이번 결승전 승리까지 포함해 안세영은 이번 시즌 56승 1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도 승률이 약 98.2%에 달합니다.
최근에는 40연승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계속 출전하는 국제 배드민턴 무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눈에 띄는 기록입니다.
안세영이 장기간 여자 단식 세계 정상권을 유지하는 이유를 경기 결과로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야마구치 상대 강세도 계속됐다


야마구치 아카네는 세계 여자 단식을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하지만 최근 안세영과의 맞대결에서는 고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두 선수는 이미 한 차례 만났습니다.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안세영이 야마구치를 2대1로 꺾었습니다.
개인전 결승에서 다시 만난 야마구치는 설욕을 노렸지만 결과는 안세영의 2대0 승리였습니다.
특히 두 번째 게임이 21-9까지 벌어졌다는 점에서 경기 후반 안세영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대회 통산 46회 우승 기록까지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기록이 있습니다.
안세영의 국제대회 통산 우승 횟수가 46회까지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인도네시아 여자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수 수지 수산티가 세운 국제대회 최다 우승 기록과 같은 수치입니다.
안세영이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다면 이 기록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선수 생활을 이어갈 시간이 충분하다는 점에서도 향후 기록에 관심이 쏠립니다.
안세영이 만든 기록 정리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나온 안세영의 기록을 정리하면 더욱 인상적입니다.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
야마구치 아카네 상대 결승 2-0 승리
결승 스코어 21-17, 21-9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회 연속 우승
2026 시즌 56승 1패
시즌 승률 약 98.2%
40연승
국제대회 통산 46회 우승
한 경기의 금메달을 넘어 여러 기록이 동시에 만들어진 결승전이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금메달도 이어졌다

이날 한국 배드민턴에는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여자복식 세계 정상권의 이소희-백하나가 중국 류성수-탄닝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복식에 이어 안세영까지 여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안세영에게는 특히 기억에 남을 대회가 됐습니다.
항저우에 이어 아이치·나고야에서도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관심은 다음 기록으로 향합니다.
56승 1패와 통산 46회 우승.
현재의 흐름이 이어진다면 안세영이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어떤 기록을 더 추가할지가 한국 배드민턴의 가장 큰 관심거리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도쿠 퍼즐을 즐기고 당신의 뇌 건강도 챙기세요!!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