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0-3 패배, 하야타 히나에 완패…한국 여자탁구 일본전 무슨 일이?

한국 여자탁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신유빈과 하야타 히나의 맞대결에서는 예상보다 큰 점수 차이가 나왔습니다.
신유빈은 단 한 게임도 가져오지 못하고 0-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 역시 일본과의 준결승 전체 매치에서 0-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신유빈 하야타 히나 경기 결과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9월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었습니다.
가장 먼저 단식에 출전한 선수는 한국의 신유빈과 일본의 하야타 히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하야타 히나의 3-0 승리였습니다.
1게임 : 신유빈 6-11 하야타 히나
2게임 : 신유빈 7-11 하야타 히나
3게임 : 신유빈 4-11 하야타 히나
신유빈은 첫 게임부터 하야타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한 게임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경기 시간도 약 24분에 그쳤습니다.
신유빈이 고전했던 이유는?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띈 부분 중 하나는 하야타 히나의 서브였습니다.
중국 매체에서는 신유빈이 하야타의 변화가 많은 서브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세 번째 게임에서는 신유빈이 4점에 그칠 정도로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하야타가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간 뒤 좀처럼 반격할 기회를 허용하지 않은 것이 승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파리올림픽 맞대결과 달랐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더욱 관심을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신유빈과 하야타 히나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만났습니다.
당시에는 하야타가 게임스코어 4-2로 승리했지만 신유빈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접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양상이 달랐습니다.
신유빈이 1게임 6점, 2게임 7점, 3게임 4점을 기록하면서 하야타에게 경기 내내 끌려갔습니다.
한국 여자탁구 일본전 0-3 패배

아쉬운 것은 신유빈의 패배만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치른 세 매치를 모두 내줬습니다. 더욱 뼈아픈 부분은 각 매치에서도 한 게임조차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여자 단체전 준결승 최종 결과는 일본의 3-0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신유빈 개인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단체전 일정은 아쉽게 끝났지만 신유빈의 아시안게임 도전 자체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제 관심은 개인전으로 이동합니다.
특히 신유빈이 경쟁력을 보여온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단체전 첫 경기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으로 패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신유빈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이번 한일전은 일본 여자탁구의 전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대표팀이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보여준 경기가 됐습니다.
신유빈이 단체전의 아쉬움을 개인전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스도쿠 퍼즐을 즐기고 당신의 뇌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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