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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매진이라더니 빈자리? 북한 선수단도 중간 퇴장

by inEconomer 2026. 9. 2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32년 만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인 만큼 개회식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런데 화려한 공연보다 눈길을 끈 것은 예상외로 많은 관중석 빈자리와 일부 선수단의 중도 퇴장이었습니다.

 

특히 북한을 포함한 일부 국가 선수단이 개회식 도중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제20회 아시안게임 개회식은 9월 19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가맹국 선수단과 난민팀 등을 포함해 선수와 관계자 약 1만7천 명이 참가합니다.

 

일본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것은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개회식에서는 일본의 음악과 의상,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연과 함께 레이저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출도 선보였습니다.

 

개회식 티켓 매진이라더니 관중석 곳곳 빈자리

하지만 화려한 개회식 연출과는 대조적으로 경기장 관중석 곳곳에서 빈자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의 이번 개회식 관중석은 약 3만 석 규모로 마련됐지만 실제 행사 장면에서는 상당수 좌석이 비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더욱 관심을 끈 것은 개회식 티켓이 한 차례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입니다.

 

추가 티켓 판매까지 진행됐지만 개회식 당일 빈 좌석이 적지 않게 나타나면서 일본 현지에서도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회 전체 입장권 판매 상황도 관심사입니다.

 

개막 전인 9월 7일 기준 41개 종목 가운데 10개 종목의 입장권 판매율이 6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향후 주요 경기에서 관중 동원이 얼마나 이뤄질지도 이번 아시안게임의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 선수단, 개회식 도중 자리 떠나

관중석뿐만 아니라 선수단석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개회식이 진행되던 오후 7시 25분쯤 북한을 포함한 일부 국가 선수단이 자리를 떠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장 밖으로 이동한 선수단은 개회식이 끝날 때까지 다시 자리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선수들은 경기와 훈련 일정에 따라 개회식 참석 여부나 체류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퇴장 장면만으로 구체적인 이유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개회식이 진행되는 도중 여러 선수단이 빠져나가면서 선수단석에도 빈자리가 크게 늘어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선수촌과 셔틀버스 문제도 논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개막 이전부터 운영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수들의 숙소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대회 참가 인원이 증가하면서 목조 컨테이너형 숙소와 크루즈 숙소 등이 활용됐고, 선수촌 운영 방식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일부 선수들의 경우 일본 입국 이후 셔틀버스나 숙소 배정 과정에서 장시간 기다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대회인 만큼 경기뿐 아니라 선수들의 이동과 숙박, 식사 등 대회 운영 능력 역시 개최 도시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개회식 빈자리 주목

일본 언론에서도 이번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빈자리를 주목했습니다.

 

특히 티켓이 한때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실제 경기장에는 빈 좌석이 많았다는 점을 두고 일본 SNS에서도 여러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화려한 개막과 동시에 관중 동원과 대회 운영이라는 과제도 함께 안게 됐습니다.

 

개회식은 끝났지만 이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경기장 관중석이 얼마나 채워질지, 그리고 선수촌과 교통 등 초반에 제기된 운영 문제가 개선될지가 이번 대회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내용 정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막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약 3만 석 규모 관중석의 빈자리가 눈에 띄었고, 북한을 포함한 일부 국가 선수단이 행사 도중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선수촌과 셔틀버스 등 운영 문제도 제기된 만큼 향후 대회 운영과 관중 동원 상황에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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